천도식/수행체험/조상과 나1 <<천도식>> 조상님과 나, 모두를 위한 천도식 조상님과 나, 모두를 위한 천도식 조상님과 나, 모두를 위한 천도식 (정 * */ 대구 복현도장) ♣ 제사를 잘 모시는 저희 가족 안녕하세요. 대구 복현도장에서 신앙하고 있는 청포포감 정유진입니다. 그렇게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제 외가쪽 조상님들과 관련한 저의 체험이 도움이 될까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. 저희 외할아버지 제사는 꼭 밤 12시에 지냅니다. 친가쪽 역시 제사를 끔찍하게 챙겨 지내는데도 9시에 일찍 하는데 외가에서는 왜 꼭 12시에 하는 것일까 하는 점이 늘 궁금했습니다.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그렇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.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가 되서 신명을 좀 보셨다고 합니다. 나이 드신 분들이 그런 경우가 있지요. ‘먼저 간 할멈이 데리러 왔구나...'이런 말씀을 간.. 2023. 9. 16. 이전 1 다음